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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해리케인 백업스트라이커 영입 -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쿤돌이 2020. 10. 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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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토트넘 공식 오피셜이 나지 않았지만,

BBC 스포츠 및 벤피카 공식홈페이지에서 토트넘 이적이 거의 진행된거로 뉴스가 나왔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해리케인의 백업스트라이크가 없어 토트넘이 많이 부진했습니다.

해리케인과 손흥민이 부상일때 그 공백을 채워줄만한 골잡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이적시장 시작때부터 케인의 백업스트라이커로 누가올지에 대해 이적시장 초부터 관심이었는데, 드디어 이적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적될 선수의 이름은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벤피카 선수입니다. 레알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가 아닙니다.

 

이 선수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95년생 브라질 국적의 키 190cm 몸무게 86kg 으로 피지컬만 봐도 무리뉴가 원하던 피지컬 좋은 공격수 스타일입니다.

또한 비니시우스는 피지컬 뿐 아니라 속도와 드리블이 장기인 선수로 주발은 왼발 공격수입니다.

후스코어닷컴에서 분석한 비니시우스의 특징입니다.

마무리 능력이 매우 좋고, 키패스도 장점입니다. 

단점으로는 볼은 소유하고 패싱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지만, 무리뉴 감독스타일상 역습공격에서의 마무리 능력이 좋은 선수를 추구하기 때문에 현재의 토트넘과 가장 일치하는 선수로 보입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이 제대로 돈을 쓰고 있어, 이번 시즌 정말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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