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PSG 감독으로 나겔스만이 유력하였지만 협상에서 기각 되었고 나겔스만이 무산된 이유는 나겔스만이 보드진을 설득하지 못 했다고 합니다. 유력 감독후보로 콘세이상, 엔리케가 후보로 급부상하였습니다. 이후 엔리케가 설득에 성공하여 유력후보가 되었습니다. 엔리케는 감독직 제안을 수락했고 최종 세부 사항만 남겨두었고, 아마 이번 주 합의가 목표인 상태로 보입니다. 엔리케의 목표는 단기로 파리에 머물 생각은 없고, 2+1년 조항 계약 예정입니다. 엔리케는 긴 플랜을 가지고 PSG 의 감독을 할 것 같습니다. 루이스 엔리케는 바르셀로나 트레블, 스페인 유로 4강이란 성과가 있지만 아쉬운 평판을 지닌 감독이기도 합니다. 전술적 성과도 평가가 나뉘는 편이지만 MSN 같은 스타를 관리한 경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