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챔피언스리그 출전 금지 징계 항소 결과 발표!!

 

맨시티의 유럽대항전 진출권이 박탈당한 상태에 대한 문제가 올 한해 큰 이슈였습니다.

그래서 프리미어리그 5위까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가질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항소가 금일 발표되었습니다.

 

우선 지난 징계 뉴스에 대한 언급입니다.

UEFA는 지난 2월 맨시티에 중징계를 내렸다. 재정적페어플레이(FFP)룰 위반 혐의로 2020-21시즌부터 향후 2시즌 동안 UEFA 주관 클럽 대항전에 나설 수 없다는 것이었다. 즉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모두 참가할 수 없다. 추가로 3,000만 유로(약 408억 원)의 벌금도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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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맨시티는 항소를 했고,

항소 결과가 금일 2020년 7월 13일(월) 에 발표되었습니다.

결과는 

CAS는 13일 오후(한국시간) "UEFA의 징계에 따른 맨시티의 항소 결과를 발표한다. 조사 결과 UEFA가 내린 UEFA주관 대회 출전 금지 징계는 적절하지 않다. 벌금도 기존 3,000만 유로에서 1,000만 유로(약 136억 원)으로 완화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맨시티를 챔피언스리그에서 볼 수 있습니다.

CAS 스포츠중재법정이 번복한 것을 보면, 다른 팀들도 이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최고네요.....